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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마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2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오류해수욕장 등 감포지역 해수욕장 4개소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05명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41일동안 동해안 4개 해수욕장(오류, 전촌, 봉길, 진리)에 중점 배치돼 사고발생시 인명구조와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이 기간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인명구조 1건, 구급이송 8건, 현장응급 54건, 안전계도는 263건을 실시해 수상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경주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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