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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대학 글쓰기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문호)가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선정 4차년도를 맞아 지난 4년간의 글쓰기교육 비교과 프로그램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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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이윤선 동국대 글쓰기교육센터 전임연구원의 『독서 멘토링의 운영과 성과』와 김성숙 한양대 교수의 『비교과 의사소통 활동 중 렌즈에세이 쓰기 대회 운영 사례 보고』, 엄성원 서강대 교수의 『비교과 글쓰기 교양교육의 확산을 위한 사례 연구』, 조아라 동국대 글쓰기교육센터 전임연구원의 『실용글쓰기 검정 시험 대비반의 운영 사례』, 안미애 동국대 교수의 『글쓰기 클리닉의 특징과 성과』, 심지현 대가대 교수의 『글쓰기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문호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학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우수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타 대학과의 성과 공유와 소통을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만의 글쓰기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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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