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곽생근)는 2014. 8. 21. 10에 지난 17일08시경 강동면 인동리 강동IC에서 발생한 사고현장에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계장, 도로관리청인 국토교통부 과장2명, 경주시 교통행정과장, 도로교통공단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합동현장진단 및 대책의견을 모아 가드레일 개선, 미끄럼방지시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을 가장 빨리 설치토록하였으며, 속도감속을 위해 램프구간의 차로축소를 조속히 결정하도록 하였다.
지난17일 아침 발생한 사고로 2명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한 건으로 경주서 교통시설담당경찰은 “음주운전을 제외한 발생하는 사소한 사고부터 중대한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곤란하게 하는 과속운전이 그 모든 원인으로, 과속운전만 아니면 도로전방의 어떠한 돌발상황발생시에도 방어운전이 가능하여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며 과속운전금지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으며,
금년 경주경찰서는 산업로 4.8km구간 등 총 5개노선 17km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를 80km/h에서 60km/h로 하향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확보를 위해 경주시청협조하여 횡단보도투광기를 집중 확대설치하여 ‘13년보다 현재 교통사망사고자가 10여명이 감소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