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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문경시에서 개최되는「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결단식 및 필승 결의대회가 8월 20일 오후 4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단기수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되어 필승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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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민체전 상위 입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동안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임원, 지도자,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강인한 투혼, 끈질긴 승부 정신을 발휘한다면 반드시 상위 입상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하였다.
한편 경주시와 경주시 체육회에서는 도민체전 목표달성을 위해 각 종목별 서포터즈를 지정 운영하여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고 체전 기간 중에는 경기응원을 하는 등 선수단 사기앙양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는 25개 전 종목에 임원 154명 선수 577명 총 731명이 출전하여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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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