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황오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한영훈)는 8월 19일(화) 황오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 설치된 방위지원본부를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함께 하면서 야간훈련에 동원된 향방예비군 100여명에게 간식(빵과 우유)을 전달하고 지역 향토방위에 애쓰는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튼튼한 국가안보 확립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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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지역 일원에서 펼쳐진 2014년도 UFG(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한 향방작계 훈련은 목진지 도보답사, 상황조치 훈련 등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전․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전투력 발휘가 가능하도록 향방예비군 육성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국가안보에는 너와 내가 없다.”며 “향방작계 훈련에 동참하고 간식을 지원해 준 개발자문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