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도민체전 우승은'스포츠 도시 경주'필승다짐
- 참가선수단 우승 향한 비지땀 한창-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0일
| | | ↑↑ 도민체전 농구팀 격려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8월 29일부터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주시 대표 선수들의 상위권 목표로 훈련에 한창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4. 5. 9 개최 예정이던 도민체전이 세월호 사건으로 무기한 연기되어 금번 8월 29일 최종 개최키로 확정됨에 따라 방학기간이고 선수선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종목별 뛰어난 베테랑 선수들로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8월 20일 결단식을 가지며 필승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부진한 종목에 대해서는 원인 파악과 선수보강 및 우수선수 확보를 통해 전 종목의 고른 기량으로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해 170.5점으로 4위의 부진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많은 노력을 해왔고 특히 이번 대회에는 8월 6일 대진추첨을 통해 대진운을 점쳐보기도 했다.
| | | ↑↑ 도민체전 배구단 격려 | ⓒ CBN 뉴스 | | 한편 경주시체육회 김원표 상임부회장은 8월 8일 종목별 전무이사 회의에서 이번 체전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여 경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스포츠도시 경주의 위상을 제고하자는 굳은 다짐을 밝히면서 체전 기간 내 현장에서 선수와 함께 머물며 전시민의 열망을 담아 응원과 격려를 다질 계획이다.
경주시 선수단은 25개 전 종목에 임원 및 감독 94명, 코치 60명, 선수 577명 총 731명이 참가하며 종목별로 경주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경주시체육회에서는 종목별로 한창 비지땀을 흘리면서 준비기간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시세에 걸 맞는 순위 달성을 위해 각 종목별 선수들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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