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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교촌한옥마을 신라설화 창작공연‘비형랑’펼쳐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무더위가 날로 그 열기를 더해가는 여름 교촌한옥마을에서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한 교촌문화공연「비형랑」이 8월 16일(토) 오후 5시에 펼쳐졌다.

올해 4월 5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이 4회째를 맞이한다. 신라설화 창작공연「비형랑」은 삼국유사 귀교(鬼僑)편에 반인반귀 비형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주제 공연으로, 4장으로 구성 진행되며 愛(애), 樂(락), 忠孝(충효), 愛民(애민)의 주제로 타악, 무용, 향가, 삼고무 공연으로 관람객의 즐거움과 무더위를 잊게 하였다.

다가오는 한가위 9월(8일, 9일)에는 추석 특별공연이 있으며「비형랑」공연은 10월(4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교촌한옥마을 체험 관람과 더불어 교촌문화공연이 추석명절 아름다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또 다른 추억의 장(場)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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