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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역경제 발전은 노사안정이 첩경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노동자대표자협의회(의장 조현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2014 하계수련대회 및 노조간부 리더십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노동자대표자협의회(이하 칠노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노조간부 역량 강화를 위해 하계수련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해 그간 지역산업의 안정과 생산성 향상 기여로 노조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해 온 노조위원장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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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칠노협은 올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인근지역인 성주군과 고령군의 노동자 대표자와 아울러 소속회원 4천여명으로 조직된 ‘한국노총경북지역중부지부’를 결성했다.

향후 이들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의 문제와 노사민정 현안 및 사안 등을 서로 협의해 문제해결의 근원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노사관계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여겨진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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