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위원장 김성오)에서는 9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며 더욱 더 외로울수 있는 다문화 가족을 방문하여 위로 하였다.
언제나 변함없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면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김성오 위원장과 박해운 서면장은 유래없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다문화 가족 17세대를 방문하여 정성껏 마련한 선물세트(65만원 상당)를 각 가정마다 전달하고 우리 민족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다문화가족들은 항상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서면 다문화가족지원회와 박해운 서면장에게 비록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명절을 지내지만 결코 외롭지만은 않다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