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_피카소랑 친구할래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9월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할 2014 하반기 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미술읽기 '현대미술, 마르셀 뒤샹부터 앤디 워홀까지', 음악읽기 '멋진 남자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영화읽기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예술영화 20선', 재능기부프로젝트 '사진작가 양성교실’, 광주비엔날레 투어 등이다.
| | | ↑↑ 미술읽기 | ⓒ CBN 뉴스 | | 미술읽기, 음악읽기, 영화읽기는 상반기에 이어 현대미술, 오페라, 예술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두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각각 8만원이다(교재비 별도). 미술읽기는 9월30일 개강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음악읽기와 영화읽기는 9월25일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음악읽기)와 오후7시(영화읽기)에 시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 | | ↑↑ 사진작가양성교실 | ⓒ CBN 뉴스 | | 사진작가 양성교실은 최부해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주지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 수강료는 없지만 교재비 5만원을 별도로 받는다. 9월25일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7시에 시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현대미술 애호가들에게 희소식! 2014 광주비엔날레 투어단을 모집한다. 9월18일(목) 당일 일정으로 다녀온다. 참가비 3만5천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 및 아동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피카소랑 친구할래?’, 전시연계교육 ‘선덕여왕 속으로!’이며 ‘피카소랑 친구할래?’는 융복합 미술감상프로그램으로 중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다. 9월20일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10월4일 휴강). 6주 과정이며, 5주차에는 부산비엔날레를 답사한다. 국비사업이라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전시연계교육 ‘선덕여왕 속으로!’은 4층 상설전시장을 활용한 신라의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취학 전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단체만 신청 받는다. 체험비는 무료. 1회 교육인원은 20~30명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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