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산내면,새마을 남.여 지도자 환경정화 활동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산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황대봉)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위자) 회원 50여명은 8월 12일(화) 오전 8시부터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와 동창천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 영농폐비닐을 집하장에 수거하고,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불어난 물에 쓸려온 많은 생활쓰레기를 회원들이 손수 트랙터와 차량까지 동원 말끔히 수거하여 동창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한 산내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산내 새마을지도자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활동(폐비닐 ∙ 공병 ∙ 헌옷수거)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김장나눠주기, 집고치기)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며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최정화 산내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청정 산내를 지키는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