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랑 봉사활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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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난 12일 경주 보훈지청과 함께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양유업 경주공장 황용광 공장장을 비롯하여 경주보훈지청 정원미 지청장이 함께 참여하여 혼자사는 국가유공자 및 미망인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9월 12일 오후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훈청에 쌀 50포와 음료제품 50박스를 기증하였고 혼자사는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용광 경주공장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경주지역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지난 2011년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으며 매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우유릴레이,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