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상임위원회 현장 의정활동'경쟁'
-문화행정위원회 양동민속마을, 경주하늘마루, 경주종합자원화단지 현장 점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 | | ↑↑ 문화행정위원회 양동민속마을 현장확인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에 걸쳐 양동민속마을과 경주하늘마루, 경주종합자원화단지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아진아파트 인근 공장 건설 민원현장과 안강읍 가뭄피해현장, 주상절리 조망타워 공원조성 사업, 국민여가캠핑장 확충사업, 태풍피해지역 등의 현장을 방문한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성규)간에 대민접촉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상임위간 미묘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 | | ↑↑ 문화행정위원회 경주하늘마루 현장확인 | ⓒ CBN 뉴스 | | 문화행정위원회의 현장 방문중 양동민속마을에서는 양동마을 정비와 저잣거리설치 사업 등을 점검하였고,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과 위원들은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화장실과 원두막, 쉼터 등을 설치할 것과 저잣거리 설치전에 시민과 의회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내 교량은 민속마을 분위기에 맞게 설치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마을 내 일부 미개방 가옥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하여 개방을 유도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어 방문한 경주하늘마루에서는 유가족에 대해 한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최근 이슈가 된 영천시와의 공동이용과 관련하여 경주시와 영천시의 입장 차이에 대해서는 재협의 할 것을 요구하였다.
경주종합자원화단지에서는 일반폐기물처리장과 자원회수시설,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장, 웰빙스포츠센터, 체육시설 등의 운영실태을 파악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시민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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