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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황오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주역앞 환경정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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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춘희) 회원 20 여명은 지난 2일(토) 06시부터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경주역 앞 주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9일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세무서앞 삼거리부터 팔우정삼거리 삼각지까지 60여개의 화분을 설치하였고, 이번에는 고사된 꽃을 철거하고 물을 주기도 하였다.

또한, 2014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를 준비하면서 성동시장 주변 인도의 쓰레기와 잡초제거 및 노상적치물 등을 치우기도 하였다.

황오동 김춘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조그만 활동으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황오동새마을협의회는 방역활동,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과 헌옷 수거사업 등을 통한 수익으로 경로당, 불우이웃돕기 등을 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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