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119시민수상구조대 인명구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5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8일 오후 2시 30분경 감포읍 오류리 고아라 해변에서 요구조자(이 모씨, 남, 대구,25세)가 튜브를 타고 있던 중 파도에 떠밀려 해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강호원, 이영우, 김승욱, 천석철)들이 몸에 끈을 묶은채 구명조끼를 들고 요구조자에 접근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응급처치교육을 포함해 수난구조교육훈련을 받고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41일간 감포읍 및 양남면 지역 해수욕장에 배치돼 피서객 안전계도 및 순찰활동 등 물놀이 안전사고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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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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