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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자율방범대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우리가 지킨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9일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우리가 지킨다.

경주시 선도동 자율방범대가 8년간 초등학교 주변 등굣길 어린이들 교통안전지킴이’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되고 있습니다.

관내 있는 경주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8시부터 차량이 빈번한 출근시간에 혼잡한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와 정문 등에서 8년동안 하루도 거르지않고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해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치않아 자동차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도동 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1500을 모시고 “화합한마당 경로잔치“와 관내 전체 경로당을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와 함께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매일 관내 방범활동 월 1회 선도동 환경정화 운동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작은 음악회 및 자선바자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연날리기 체험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윤철민회장은 CBN뉴스를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위해 선도동 자율방범대와 청년들이 계속해서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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