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지난 03(일) 05:59 ~ 07:15분 경 경주시산내면 외칠리 하천에서 폭우로 인해 하천(폭 40m정도) 급류에 SUV차량이 고립되어 있던 부산에 거주하는 구조 요구자 2명 정모씨(남,57세)와 안모씨(여,62세)가 차량 지붕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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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착 즉시 도하 로프 설치하여 요구조자에 접근하여 구명조끼 착용 및 데이지체인 활용한 안전유도 로프 결착 후 순차적으로 요구조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