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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행정의 창조성 제고전략’주제로 관리자 특강

-정부3.0 이해와 실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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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8월 1(금) 오후 5시 시청 알천홀에서 동아대 한세억 교수를 초빙해 「관리자」를 대상으로 정부3.0 이해와 실천을 바탕으로 ‘행정의 창조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행정의 내․외부 환경변화에 걸맞는 정부3.0 공공역량을 중점에 두고, 시대상황에 맞는 가치관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 창조성 제고 전략 등 창조성 발현 과정의 유연성에 대하여 공직사회 「관리자」로부터 정부3.0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세억 교수는 "정부3.0 3대전략 10대 과제는 웹3.0시대의 개막이며 모든 것이 센서화되고,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무엇인가를 입력하지 않아도 국민들의 행동과 욕구가 저절로 감지되어 만족을 시킬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3.0시대의 공직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체감도가 높고. 국민들이 바라는 정보를 미리 사전에 공개하고, 칸막이 없이 서로 협업하고,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정부 및 행정의 경직성에서 탈피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효율성 없는 정책은 과감히 개선하여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정부3.0 주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정부3.0은 행정편의에서 국민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정책으로 시민과 소통․협력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정부3.0 추진 2년차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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