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상반기 재가 장애인 지지.자조 프로그램 운영 종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6월 9일부터 시작된 2014년도 상반기 재가 장애인 지지 및 자조 프로그램을 7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종강하였다.
이번 지지 및 자조 프로그램은 재가 장애인 및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미술 및 음악활동을 통한 내면 표현과 긍정적 강화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미술 및 음악 활동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별칭 짓기,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장 슬플 때, 노력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것, 칭찬 주고받기, 율동과 웃음을 통한 감정 나누기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수용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나눔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상호 지지와 치료정보를 나눔으로 건강관리능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경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보건소로 재가 장애인에 대한 방문재활, 재활운동교실, 사회참여프로그램, 장애 예방교육, 장애인 지지 및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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