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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개최

-민선6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7월 30일 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위원(일자리유관기관) 23명(당연위원 6, 위촉위원17)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개최 취지는 ‘민선6기 일자리창출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간 일자리기관과 논의를 통하여 민선6기 일자리 공시제에 반영하고, 오는 9월에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하는 2014 경북일자리 한마당, 11월경에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구축사업 등을 우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에 홍보할 필요성이 있어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는 신임위원 위촉과 경주시 민선5기 일자리추진실적, 민선6기 일자리공시제 추진계획 설명과 민간일자리관련 위원들의 일자리창출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민선6기 일자리창출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CBN 뉴스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유관기관에서는 민간부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발표를 통하여 우리시와 민간이 소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민선 6기 일자리창출계획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해 일자리목표(4만개) 대비 126%의 일자리 성과 거양에 따른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등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에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창조경제도시 건설에 발맞추어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거듭 당부하였다.

이에 경주시 일자리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체에 대하여 11월에 개최 예정인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시 고용 우수기업, 매출 우수기업, 지역민과의 친화기업, 세금 잘 내는 기업, 노사 화합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 하는 등 맛갖은 적극적 홍보로 중소기업의 이미지 쇄신을 통하여 일자리창출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난해 5월 규정을 제정하고 7월에 구성하여 2013년 일자리박람회와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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