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은 7월 29일 대릉원을 비롯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지난 7월 19일 시작하여 8월말까지 첨성대 꽃단지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에 대한 관광객 반응 등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 경주시 사적지가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관광 경주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적관리과 소속 환경미화원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 격려하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