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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자활센터,보건복지부 전국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어 추가 운영비 1천 4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근로능력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제공을 위해서는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운영 수준을 제고함에 평가의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분류한 유형(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에 따라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등 공통지표 (85점)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개발 및 발굴 등 특성화지표(15점)를 설정하여, 사업별 성과를 평가하였다.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5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9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보건복지부 전국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주지역자활센터 소식을 듣고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자활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며, 다시한번 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고 자활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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