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곽생근)에서는 지난 23일 야간, 외국인 밀집지역인 외동읍 일대에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신병일), 경주외국인센터(대표 윤혁권) 및 외국인 근로자 7명이 합동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 및 기초질서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취약지역 순찰과 아울러 상가일대에 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어로 홍보방송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법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 | | ⓒ CBN 뉴스 | | 경주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외동읍, 성건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벌여왔으며,
내달부터는 외사계, 교통관리계, 지역경찰, 방범순찰대 합동으로 외국인의 무면허 운전, 대포차 운행, 무등록 오토바이 운행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