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학생들이 토익, 영어회화 등 외국어 능력 향상 수업에 여름 더위도 잊은 채 열중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문호)가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진행한 영어캠프는 재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소속 외국인 교수가 교육을 담당하여 4주간 진행했으며, 토익 집중 프로그램은 공인영어 고득점 달성을 위한 단기 집중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하루 4시간씩 5주간 진행했다.
| | | ⓒ CBN 뉴스 | |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강문호 학장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실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강료 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했으며, 수도권 우수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영어성적을 기준으로 6개의 수준별 강좌로 구분, 수업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의 성취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매년 방학기간 중 재학생들의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