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제196회 임시회 폐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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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7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월 15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1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중요한 시정현안인 중ㆍ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양남면 주상절리 조망타워 공원조성 사업현장, 감포읍 오류리의 국민여가캠핑장 확충사업장 등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규제 신고고객 보호ㆍ서비스 헌장 운영 조례안과 경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 가결하였고,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은 국민여가캠핑장 확충사업을 삭제한 후 수정 가결하였다.

23일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오후 2시에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엄순섭)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수원 본사 이전 추진현황과 한수원 사택 건립, 자사고 설립 추진현황에 대하여 경주시와 한수원본사이전추진센터장으로 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 토론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