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주시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전점득)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설창은)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식)는 7월 19일(토)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우리시의 주요피서지인 산내면 소재의 동창천 주변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중부동주민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 20여명은 동창천 주변의 쓰레기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무더위 속 경주를 찾아오는 피서객 맞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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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동창천 일대 환경에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에 약간의 도움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후 전점득 중부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지역환경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경주시 이미지가 제고되도록 노력하자”며 정화활동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