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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1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지난 19일 선도동에서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이 35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펼쳐졌다.

새로이 조성된 충효 소하천길에 100여 개의 화분을 만들어 주민 개인에게 분양하여 스스로 꽃을 심고 물을 주고 가꾸는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였고 광고 전단지로 더럽혀진 흉물스러운 전봇대를 말끔히 지우고 예쁜 그림을 그리는 사업을 35도가 넘는 불볕에서 주민 스스로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진땀을 흘리며 참여했다.
ⓒ CBN 뉴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선도동 이해근 동장은 주민스스로가 동네를 사랑하고 아름답게 만들려는 노력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사업에 적극협조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선도동 청년회(회장 윤철민) 자율방범대가 약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화분을 선정하고 고정시키고 전봇대를 청소하고 바탕색을 칠하는 등 아름답고 행복한 선도동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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