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방폐장, 양남 주상절리, 감포 오토캠핑장 등-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성규)는 제196회 임시회 기간 7월 21일 중ㆍ저준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시설들을 확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하수 유출 등으로 안전성 논란이 되었던 방폐장 1단계 사업의 종합 공정률이 100%인 시점에 현장을 찾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공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성에 대하여 집중 질의 및 토론하였으며, 방폐장의 인수저장건물과 동굴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 | | ⓒ CBN 뉴스 | | 지난 17일에는 이번 임시회에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이 상정됨에 따라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성규)는 양남면 읍천리 405-2번지 일원의 주상절리 조망타워 공원조성 사업과 감포읍 오류리 232-4번지 일원의 국민여가캠핑장 확충사업에 따른 국유지 추가 매입과 관련하여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현황을 파악하기 현장을 방문하였다.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중요한 시정현안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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