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지난 18일(금) 초복을 맞이하여 김대환 내남면청년회장과 송명문 내남면장은 관내 4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수박을 대접하였다.
내남면에서는 매년 초복에 청년회와 면사무소, 중복과 말복은 내남향우회와 내남농협이 번갈아 가면서 마을 경로당을 찾고 있다
내남면이 살기 좋은 마을로 되기까지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힘써 주신 어르신을 모시는 일에 소홀함을 없는지 어르신께 여쭈고 좋은 말씀도 듣고, 특히 올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행동요령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