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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2014년 7월 18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고 24일간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박서규 경주시새마을회장과 유규종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박두분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순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양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18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도서 약 1,000여권을 준비해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 CBN 뉴스
환경안내소는 매년 경주시새마을회에서 시민은 물론 우리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남 관성솔밭해변,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내 동창천을 비롯한 휴양지에서 실시된다.

이와 함께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피서문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이동도서관을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책을 대여하고 보람 있고 알찬 피서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길 시정새마을과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하여 생활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새마을 회원 조직간 상호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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