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7월 17일(목) 오후 7시 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경주여름관광축제 2014 호러카니발"이 개장했다.
메인공연장의 여왕의 눈물을 시작으로 호러매직쇼, 어린이도깨비공연, 고스트악단, 고스트헌터, 좀비워터워 등 무더운 한여름 밤을 공포와 스릴로 오싹하게 만든다.
|  | | ⓒ CBN 뉴스 | | 특히 호러챌린지에서 펼쳐지는 "오싹오싹 고스트헌터"에서는 사람을 괴롭히는 9악귀를 물리쳐라. "나 잡아 보라~!" 특명 프로그램으로 9귀신을 모두 찾아야 진정한 고스터헌터가 된다.
여러 귀신들 중 특정한 9귀신을 찾아 미션지에 9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소정의 상품도 지급 받는다. 다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진정한 고스트헌터로 거듭나 보자.
공포의 체험이 끝나면 바베큐존에서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다.
|  | | ⓒ CBN 뉴스 | | 이번 여름 휴가는 경주 야간관광의 메카로 떠오른 "호러 카니발"을 가족과 연인과 함께 마음껏 즐기다면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또 다른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일반 30,000원, 실버/유공자 30% 할인, 청소년 20%할인,미취학자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