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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의사회와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는 북한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7.16 경주시 의사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경주시 의사회 도 황 회장과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이복규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상호 “甲”과 “乙”이 되어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의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이로 인해 북한이탈 주민의 의료비 혜택은 우선적으로 진료비 면제를 비롯해서 병명에 따라 큰 혜택을 보게 되었다.

이복규 민주평통 경주협의회장은 36개 병, 의원 참여가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북한 이탈주민의 병원 이용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 진료증”을 제작 배부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4월 3일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주경찰서와도 MOU를 체결하여 치안 업무에 기여한 바 있어 국가가 염원하는 통일정책에도 선봉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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