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삼성생활고 수료식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교육기반을 확고히 다져 선진교육도시를 구현하고자 교육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한편, 지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4 꿈․희망․미래 리더십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삼성생활예술고를 시작으로 관내 6개 고교에서 과정별 3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3일간씩 각 학교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6개 고교를 선정하여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이사장 김윤종)와 함께 실시하여 왔으며, 1일차 나를 깨우는 여행, 2일차 나를 찾아가는 여행, 3일차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 | | ↑↑ 경주정보고 수료식 | ⓒ CBN 뉴스 | |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을 아우르는 소통의 능력을 갖추고 열정과 자신감을 갖게 도움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신의 꿈, 희망, 미래를 펼치게 한다.
리더십 캠프의 특징은 이론식․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를 통한 체득화 프로그램으로 능동적․적극적으로 스스로 자기변화를 이끌어 창조적 사고의 극대화를 경험하는 구체적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존감 신장으로 바른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한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 확립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경주시가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은 70억9천만원, 이외에도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친환경 농축수산물 공급을 위하여 25억3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교육환경개선,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절감 및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등 교육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지역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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