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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화랑문화제 체험문화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주디자인고, 평소 갈고 닦은 재능 기부를 통한 최우수상!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우진하)는 7월 12일 제 20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교 미술 동아리‘우미영(우리는 미술 영재)’그동안 갈고 닦은 디자인 실력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청소년지도사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 화랑문화제의 동아리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주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동아리‘우미영’은 지도교사 김미영, 전병일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 14명이 동아리체험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와 '나만의 버튼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경주시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CBN 뉴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학년 공예디자인반 이주현 학생은 “오랜시간 폭염 속에 쉴사이 없이 힘들었지만, 참가자들의 밝은 표정 속에서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최우수상도 받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아주 기뻤어요.”라고 하였다.

우진하 교장선생님은“본교 ‘우미영’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가한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사제동행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또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한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격려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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