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에서 지난 7월 11일 6시부터 1시간동안 법원네거리 등 시가지 새벽거리청소를 실시하였다.
경주 도심에 위치한 경주제일교회는 2009년 9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새벽거리청소의 날’로 정하고, 새벽기도 후 경주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시내상가를 중심으로 각 그룹별로 시내거리 곳곳을 청소하면서 봉사해오고 있다.
| | | ⓒ CBN 뉴스 | | 전점득 중부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교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부동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주제일교회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많은 봉사와 문화활동(각종 음악회, 장애인초청위로회, 보훈가족위로회, 환경미화원초청위로회 등)을 해오고 있다. 정영택 담임목사는 이러한 대사회봉사활동 등 많은 목회활동을 인정받아 2013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금년 9월부터는 자동승계되는 본교단 총회장으로서 한국교회를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