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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산안강사업장"지역 품질분임조 대회에서 연속 최우수”

-부산, 울산, 논산, 경주안강 4개 사업장 각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8일
↑↑ 풍산-경북 품질분임조 대회(부엉이분임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국내 유일의 종합탄약 방산업체인 ㈜풍산 안강사업장(방산총괄 박우동)이 6월 26일 경상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4년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생산팀의 오뚜기분임조와 청정분임조는 공정과 작업조건 개선으로 자주포탄과 스포츠탄 품질을 향상시킨 활동과정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개선활동으로 군납가격을 자발적으로 낮추고 수출확대에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큰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방호팀 부엉이분임조는 까다로운 방산업체 출입과정을 개선해 보안성과 방문자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인 활동과정으로 역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보안방호팀은 풍산 처음으로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시설팀 알파분임조도 설비가동율 개선활동 성과로 우수상을 받았다.

↑↑ 풍산-경북 품질분임조 대회(오뚜기분임조)
ⓒ CBN 뉴스
박우동 방산총괄은 “외부지도가 아닌 풍산 고유의 P(POONGSAN)-TPM 활동과 사원들의 혁신노력의 성과가 이번 대회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박 총괄이 맡고있는 부산사업장, 논산 FNS* 및 민수산업 분야의 울산사업장도 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다수 수상했다.

지역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8월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다시 한번 품질성과를 겨룰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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