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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우리은행’ 2명 최종합격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6일
ⓒ CBN 뉴스
[김산희 기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김영숙)는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에 김주영, 김인선 학생이 최종적으로 합격했다.

1학년 때부터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방학기간동안 시간을 투자하여 은행텔러, 펀드투자상담사, 전산회계2급, ERP 회계, 인사 2급 ITQ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금융특강, 취업캠프, 리더쉽 캠프, 취업컨설팅에서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서류합격 발표가 난 이후 1차에서 PT, 세일즈, 토론을 통한 종일 면접과 2차에서 1분 자기소개 인성면접이 있었다.

ⓒ CBN 뉴스
면접 준비를 위해 우리은행에 입행한 선배들이 수차례 학교에 와서 선배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취업준비 및 면접의 노하우에 대해 토론할 기회를 가지며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게도 되었다. 그리고 취업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함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10월부터 5주간 연수가 끝나면 11월부터 현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볼 예정이다.

제1 금융권에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학생의 꿈과 열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학교의 교장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산업부와 전공교과 선생님의 지도력이 버팀목이 되었기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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