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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로타리클럽,어려운 이웃위해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금 1,000천원(1세대/500천원)과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600Kg(20Kg/30포대, 1,350천원 상당)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2014년 6월 20일 코오롱호텔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 제19,20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있었다.

신임 김정규 회장과 이임 권상현 회장 등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일헌 경주시의원, 박춘술 외동읍장, 외동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을 축하 하였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외동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2세대에 이웃돕기 성금 1,000천원(1세대/500천원)과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600Kg(20Kg/30포대, 1,350천원 상당)을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하여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토록 하는 등 나눔 정신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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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하여 회원 70여명이 “초아의 봉사”란 모토를 가지고 사랑의 쌀통 운영과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으로 지역을 섬기는 봉사단체이다.

이에 박춘술 외동읍장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함께 나눔 운동에 참여할 것을 소망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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