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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 ‘그레이스 플롯 앙상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안영준기자]= 문화센터 플롯 교실에서 플롯을 배우다 그 열정이 넘쳐 이제는 단원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연주회도 갖고 또 병원, 요양원 등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선율, ‘그레이스 플롯 앙상블’ 을 만나보았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그레이스 플롯 앙상블’을 자세히 소개해드릴 분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단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김종미입니다.

리포터: ‘그레이스 플롯 앙상블’이 언제 결성되었으며 결성된 계기는요?

그레이스: 문화센터 플롯 교실에서 플롯을 배우다 음악을 좀 더 풍부하게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뭉쳐서 만들게 됐습니다.

리포터: 그럼 단원 한분 한분 소개해주세요.

그레이스: 류은혜(플룻교사), 김종미(학원원장), 윤순용(주부), 이승희(초등교사), 조혜민(직장인), 김혜원(대학생) 김성민(학생), 이소연(대학생) 입니다.

리포터: 그간 꾸준히 공연을 해 오셨다는데 연주활동은 어디서요?

그레이스: ․ 대구 꾀꼬리극장 제1회 정기연주회(2011.1)
․ 포항 효자아트홀 공연(2011)
․ 포항 흥해 복지센터 공연(2011)
․ 대구 수성 청소년 북카페 공연(2012)
․ 경산시민회관 오케스트라와 협연(2012)
․ 영남대 천마아트홀 제2회 정기연주회((2013)
․ 대구 요양병원 위문공연(2014) 외 다수

리포터: 앞으로 활동계획 활동이 있다면?

그레이스: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병원, 요양원 등 소외된 곳과 문화가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곳을 찾아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리포터: 경주 사적지에서 공연을 하게 된 계기는요?

단장: 경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경주를 좀 더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단원들 모두 직장인이거나 주부들로 구성된 아마추어들이지만 음악에 대한 애착은 누구보다 높아, 단원들의 최선을 다한 연주가 함께 어울려 경주의 문화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알려지길 바라는맘에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단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회가 될 때 마다 불우시설 등 양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음악공연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리포터: 그럼 오늘 연주할 곡을 소개해주세요.

그레이스: Down by the sally garden - 아일랜드 민요
․ 아리랑
․ 고향의 봄
․ My way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I have a dream

리포터: 와후!!! 기대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그레이스 플롯 앙 상블’ 을 만나러 갑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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