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기독교방송 | |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는
11월 G20 정상회의 및 10월 21일~23일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앞두고 15일(금) 오전 11시 읍면동지역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450여명이 참여하여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나라품격 높이기 및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코리아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 | | ⓒ CBN 기독교방송 | |
경상북도 성공기원 캠페인 시범 지역인 경주시는 경주역 일대에서 경주시 남녀 새마을지도자 4백50여명이 참여하여 경주역삼거리, 경주경찰서네거리, 아래시장 네거리까지 약 1km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기초질서지키기, 남을 배려하기 등의 스마트코리아를 캠페인하면서 경주에서의 G20 회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주인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여
시민 스스로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 홍보용 물티슈 10,000개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법질서․친절․예절․미소․배려 등의 현수막을 부착한 차량 2대로 경주역에서 시청까지 카퍼레이드 형태를유지하며 가두 홍보방송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선거운동을 방불케하는 이벤트로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두 흰 장갑을 끼고 율동과 노래, 풍선을 이용하고, 각종 글자우드판, 피켓, 차량방송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내며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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