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지역특화작목 일자리창출사업 입교식
-일자리도 창출하고 특화작목 농가도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18일 경주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교육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작목 일자리 창출사업』개강식을 가졌다.
지역특화작목 일자리창출사업은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며, 2013년도에 이어 2014년도에도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특화작목 농가에 취업(목표 : 교육 50명, 취업 27명)시키는데 있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  | | ⓒ CBN 뉴스 | | 아울러 교육 및 현장투입은 2회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1회기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직무이론과 실습을(총72시간, 27명) 통하여 취업으로 연결할 계획이며, 2회기 참여자 모집과 교육은 7월에 추진한다.
특화작목농가는 체리, 토마토, 메론, 블루베리, 버섯, 친환경포도 등을 생산하는 농가로 특화작목농가에서 농업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선호한다고 사업추진기관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배광호)에서 밝혔다.
이상락 경제진흥과장은 경주시에서도 영농철을 맞아 42개 부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가를 지원하였다고 밝히며, 교육생들에게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민선6기 최양식 경주시장의 최우선 공약사항인 인구 30만 늘리기를 홍보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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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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