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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성하의 계절 ! 꽃길 조성에 구슬땀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로변 꽃 단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승덕)․부녀회(회장 배명숙)는 지난 15일 아침 7시부터 용강초등학교 ~ 장미아파트 구간 도로변에 매리골드, 개량 채송화 등 5종류의 꽃 500여 포기를 식재하였다.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는 거리 풍경을 연출하고, 용강동을 더욱 품격있는 동으로 가꾸기 위해 흐르는 구슬땀을 아랑곳 하지 않고 바쁜 일손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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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덕 협의회장 및 배명숙 부녀회장은 한 목소리로 이번 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개하여 더 많은 장소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동민과 용강동을 찾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서기태 용강동장은 새마을정신으로 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헌신봉사 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용강동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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