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3 오후 03:30: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보훈지청,6월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행사 전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조국, 함께 만들어야 할 통일 한국」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이 6. 6(금) 오전 10시부터 시․군별 충혼탑에서 일제히 거행된다. 또한, 제64주년 6․25기념식도 시군별 시민회관 등에서 열린다.

경주보훈지청은 금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5년째 계속되어온「나라사랑 청소년 호국백일장 공모전」이 6월중 진행되며「나라사랑어린이뮤지컬」이 6.16(월)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고, 6.24(화)에는 「나라사랑 추모음악회」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6.25사진전, 나라사랑큰나무송 경진대회, 현충시설 탐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지청장을 비롯한 경주보훈지청 직원들 역시 지역 라디오 인터뷰 및 기고문 게재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에 앞서, 박창표 지청장은 “현충일 및 6.25전쟁일이 있는 6월의 참된 의미를 알려서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일이 보훈처의 가장 중요한 일이며, 지난 100년 동안 수난의 역사를 극복하고 선진국의 대열에 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경주보훈지청이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