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19 오전 10:34: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동국대경주캠퍼스,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학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교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새로운 도약과 명품동국 건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은 “이번 발전기금 전달로 다른 사찰 및 스님, 불자들도 불교종립 대학인 동국대의 발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성타 스님은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불국사 주지 소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동국대의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 재직중이며, 2008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세계화 장학금, 불국사 장학금, 선센터 건립기금, 정각원 발전기금 등 약 3억 5천만원을 기부했으며, 형산강 연등축제 지원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