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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나원초,지문 사전등록으로 이젠 안심이에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어린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점점 더 증가하는 가운데 나원초등학교(교장 고재갑)는 5월 21일(수)에 경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실종 아동의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이번 등록은 이어 병설유치원 및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서를 낸 6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나원초등학교는 매년 지문 미등록 학생을 대상으로 등록신청을 받아 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미아 및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을 통해 나원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는 실종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게 되었다.

지문이 경찰청 정보망에 사전등록된 학생들은 길을 잃더라도 복잡한 실종 신고 절차 없이 경찰서에서 아동을 발견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 신속하게 신원을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찾아줄 수 있게 된다.

나원초등학교는 학생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고예방활동과 인성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더욱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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