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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선관위,관내대학교 유권자 대상 사전투표 체험

-5월 12일부터 대학교 방문 체험 제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 위덕대 용맹관(5.12)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사전투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2일(월) 위덕대학교 용맹관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5월 13일(화) 동국대학교 백상탑 주변, 5월 14일(수) 서라벌대학교 본관, 5월 19일(월) 경주대학교를 끝으로 사전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체험은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비·운영하여, 대학생 및 교직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체험하였다. 6월 4일에 투표할 수 없는 대학생 및 교직원들은 사전투표일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동국대 백상탑 주변(5.13)
ⓒ CBN 뉴스
한편, 사전투표 도입으로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 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의 경우에도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은 5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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