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 협의회,“자장면 한그릇의 행복”
-장애 이웃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19일 황성동 소재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장면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김상근 회장을 비롯하여 김영희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여성회원이 직접 손질한 재료와 반죽으로 자장면을 만들어 시설 이용 장애인 400여명에게 정성어린 자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자장면 급식봉사 외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인 목욕봉사, 영정사진촬영, 바른가정만들기시민운동, 산림환경 보호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김영희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김상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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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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