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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최양식 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는 15일 오전 9시30분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로 등록 하였다.
최 후보는 “시민들의 곁을 찾아가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4년의 기회를 다시 달라고 호소하겠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정책과 비전으로 다른 후보와 경쟁하겠다”고 강조.
한편 새누리당 소속 경주시장 및 시, 도의원 후보들은 오는 22일 경주역 광장에서 합동으로 6.4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 최 후보는 이어 경주 예술의 전당을 찾아 ‘2014 이스탄불 인 경주’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등 대표단 5명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달 하였다.
‧‧‧ 최양식 후보는 또 북천 경로당과 안강에서 열리는 장애인협회 월례회, 농가 주부들이 참석하는 행사 등에 차례로 참석할 계획. 최 후보는 “지난 4년간은 꿈을 펼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장애인들과 다문화 가정이 행복한 경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 산대 못 수변공원 조성, 북부 종합 체육시설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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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