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매개체 감염원 차단 노력
-일제 방역으로 쾌적한 관광도시 경주로 거듭나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4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 보건소(소장:김미경)는 4월부터 보건소 방역을 시작으로 보문관광단지, 불국사, 등 관광지 및 서천둔치, 북천 등을 중심으로 매일 살충ㆍ살균소독을 병행하면서 분무 방역을 실시하여 매개체 감염원 조기차단에 힘쓰고 있다.
6월 9일부터는 23개 읍ㆍ면ㆍ동 방역담당자 및 방역요원 50여명으로 방역팀을 구성하여, 경주시 전 지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하절기 합동방역을 실시함으로써 매개체 감염병을 조기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취약지역 및 집단거주지역, 축사 등에 대한 일제방역을 통해 말라리아, 일본뇌염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조기차단 및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과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매년 6월초 일제 방역의 날을 정하여 시민들에게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감염원으로부터 보호받는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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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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