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남면,주민자치위원회 바리스타 교실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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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순희)에서는 복지회관 1층에서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수강생을 모집하기까지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번기임에도 많은 면민들의 관심으로 첫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커피보다는 숭늉이 어울리는 내남면이지만 이제는 “내가 먹는 커피는 내가 요리를 한다”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인 커피를 접하고 있다.

바리스타 교실은 5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2개월과정으로 하루 2시간씩 총 32시간 수업한다.

송명문 내남면장은 새로운 문화를 접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면민들이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4일